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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2016-08-22 19:18:17 2016-08-22 19:18:17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리드(197210)는 지난 7월 14일 공시한 235억1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정대상자의 주금전액 미납입으로 인해 본 유상증자는 최종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 날 코스닥시장본부는 리드를 공시번복의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19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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