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관계형금융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추진
"중소기업 안정적인 성장 지원할 것"
2016-07-20 15:00:00 2016-07-20 15:00:00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금융감독원은 20일 은행연합회에서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위해 17개 국내은행과 6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은행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상호 업무연계를 통한 공동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관계형 금융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관계형금융은 은행이 기업과의 장기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분투자, 장기대출 등 기업에 필요한 자금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행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상호 추천한 기업에 대해 관계형금융 실시 ▲은행이 추천한 관계형금융 협약기업에 대해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는 운용 중인 펀드 등을 통해 지분투자 실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은행은 관계형금융 추진 등이다.
 
금감원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관계형금융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금감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금감원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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