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안무가 두부, '슈퍼루키' 보이원더와 콜라보레이션
2016-07-15 15:42:46 2016-07-15 15:42:46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유명 안무가 두부(Doobu)가 댄스 레슨 비디오를 통해 신예 래퍼 보이원더(Boy Wo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두부는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보이원더의 새 디지털 싱글 '호랑이'(Feat. Ja Mezz)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두부는 보이원더의 세련된 플로우가 돋보이는 이 곡에 맞춰 섬세하면서도 남성적인 얼반(Urban)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디오를 기획한 얼라이브 댄스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무 영상에 출연해준 보이원더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부는 트와이스, 갓세븐,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안무가 겸 트레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월 데뷔한 보이원더는 뛰어난 랩 실력을 뽐내며 '슈퍼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안무가 두부(Doobu)가 래퍼 보이원더(Boy Wo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사진/안무 영상 캡처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