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경방(000050) 타임스퀘어는 지난달 시작된 패션 SPA 브랜드 할인행사에 이어 다채로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2016 여름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이번 시즌오프에서 인기 SPA 브랜드들을 비롯해 패션잡화, 주얼리, 라이프스타일숍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행사를 추가로 선보이며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앞서 진행했던 'H&M', 'COS', '유니클로'와 함께 'ZARA', '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 '빈폴', '리바이스' 외 각종 캐주얼 브랜드들도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남성복 브랜드 'TNGT', '지오지아',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도 이번 시즌오프를 통해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패션 브랜드 외에도 '캐스키드슨', '무인양품', '스와로브스키' 등 다양한 분야의 테넌트들도 이번 시즌오프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스키드슨'은 품목별 2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무인양품'과 '스와로브스키'도 이번 시즌오프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비이커', '배럴즈' 등 멀티 수입 편집숍과 '슈펜' 등 슈즈 SPA 브랜드도 시즌오프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경방 타임스퀘어)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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