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은 4인조 '블랙핑크'
입력 : 2016-06-29 11:49:25 수정 : 2016-06-29 11:49:25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의 팀명을 공개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지수, 리사, 로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를 앞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는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고강도 훈련을 받은 평균 연령 19세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며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당초 9명 정도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을 기획하려고 했으나 수년 전부터 4명의 멤버를 블랙핑크의 멤버로 최종 확정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왔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는 블랙핑크의 전담 프로듀서로 활약을 펼치게 됐다. 테디는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는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예쁘게만 보지 마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팀이라는 뜻"이라며 "특별한 상품 앞에 '블랙'이라는 명칭이 붙여지는 것처럼 '특별한 여성 그룹'으로 해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블랙핑크는 데뷔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또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이 블랙핑크가 발표할 데뷔곡의 안무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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