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야쿠르트아줌마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39회 야쿠르트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야쿠르트가 회사 발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야쿠르트아줌마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매년 빠짐없이 열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경기지점 안성점 이하순 판매점(52)이 친절대상을, 동부산지점 신전포점 유수련 판매점(40)이 장한어머니상을 받는 것을 비롯해 근속상, 야쿠르트명인상 등 총 2940명의 야쿠르트아줌마가 상을 받는다.
우리나라에 야쿠르트아줌마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71년 8월. 당시 야쿠르트아줌마의 수는 47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만3000여명의 아줌마들이 활동하고 있다.
야쿠르트아줌마들의 막강 파워에 힘입어 '슈퍼100 프리미엄', '메치니코프', '윌',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등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들은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윌은 2000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연간 2억개 이상, 2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효자 상품이 됐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매년 야쿠르트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한국야쿠르트의 저력이 야쿠르트아줌마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라며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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