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멤버십 지원 경쟁률 12:1 기록, 전년비 225% 증가
게임산업에서 진로설계 희망하는 대학생의 증가로 인한 경쟁률 증가
2016-06-27 20:55:02 2016-06-27 20:55:02
[뉴스토마토 김종훈기자] 게임사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및 소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창작 기획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모집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진행 기간 동안의 지원 인원을 집계한 결과 총 88개팀, 246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12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61개팀이 증가, 총 지원인원은 225% 증가했다.
 
최근 게임산업의 부가가치가 인정받고,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게임산업에서 진로 설계를 희망하는 대학생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모집 기간 내내 SNS상의 게시글 조회수가 약 2만5000여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에 지원한 한 대학생은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게임산업에 열정을 쏟고 싶다”고 지원동기를 강조하는 등 게임산업에서 진로 설계를 희망하는 지원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처럼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게임사에서도 게임 및 IT 관련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대회활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올해부터 활동 분야를 확대, 기존의 게임 및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 멤버십’ 분야와 함께 게임 및 IT 콘텐츠의 마케팅을 기획, 트렌드를 분석하는 ‘마케팅 멤버십’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활동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전용 활동공간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최근 게임회사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늘어난 관심은 부가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게임산업에 진로설계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에서는 게임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해 게임사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인 동시에 게임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마일게이트 멤버십은 올해 개발과 마케팅으로 분야를 나눠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7월 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개발 분야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6개월동안 게임 및 IT 관련 콘텐츠를 제작, 개발하며 마케팅 분야 최종 합격자는 2달 간 게임 및 IT 관련 트렌드 및 마케팅 기획을 경험할 예정이다.
 
김종훈 기자 f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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