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ABC마트의 '호킨스'는 여름철 피서지 어디에서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킨슈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킨슈즈'는 우수한 신축성으로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양말처럼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으로 여름철 워터파크나 해변가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신발이다. 피부에 밀착되는 스타일로, 발이 편하고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며 최근 바캉스룩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래시가드와 함께 매치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이번에 출시된 호킨스의 '스킨슈즈 시리즈'는 성인용 8종과 아동용 2종까지 총 10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감각적인 바캉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또 갑피와 밑창을 부착하는 과정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스킨슈즈-헥사곤'은 폴리우레탄과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해 양말처럼 피부에 밀착되는 스킨슈즈다. 입체적인 느낌의 3D프린팅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스킨슈즈-웨이브'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물결무늬에 화사한 색상으로 밝은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 공용 스타일 2종, 여성용 2종에 더불어 아동용 제품 2종까지 별도로 선보여 여름 휴양지에서 세련된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적합하다.
'스킨슈즈-우븐'은 정교하게 짜인 우븐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과 발수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강화한 스킨슈즈다. 밑창에 발가락 위치를 고려한 미끄럼 방지 고무를 부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남성용 스타일 2종으로 선보였다.
ABC마트 관계자는 "호킨스의 '스킨슈즈 시리즈'는 ABC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래시가드 스타일에 맞춰 착용하기 적합한 신발"이라며 "여름철 피서지 어디에서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올 여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ABC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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