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멀티 스토어 ABC마트는 '2014 연말 총결산 세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BC마트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총 39일간 ABC마트 설립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겨울 신상품을 포함한 전품목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스 올드 스쿨이 2만9000원, 나이키 에어맥스가 3만9000원에 판매되는 등 해외 직구보다 저렴하게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올 상반기를 비롯해 다년간 인기를 끈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반스 등 스포츠 슈즈 상품은 최대 70%, 여성화, 남성화, 아동화 등 패밀리 슈즈는 최대 60%, 그리고 겨울부츠 상품들은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기에 모든 제품 구입시 포인트 적립은 물론, A/S까지 가능해 합리적이면서 똑똑한 구매를 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혜택들은 ABC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은 물론, ABC마트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ABC마트 모바일앱을 설치하고 신규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만 해도 ABC마트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발급된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35% 이내에서 최신상 상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세일로 모바일 특가 상품 등 깜짝 행운의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ABC마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고객을 대상으로 푸시 메세지가 발송될 예정으로, 친구 추가를 해놓으면 각종 인기 상품의 세일 정보 등을 편리하고 발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 팀장은 "이번 ‘2014 연말 총결산 세일’은 슈즈 멀티샵을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혜택가를 제공하는 최대 할인 행사인 만큼,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 직구를 이용하지 않고도 손쉽고 편리하게 놀라운 할인 찬스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ABC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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