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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2016 서머 에디션' 6종 출시
무더위에 깔끔한 메이크업 돕는 팩트·틴트 등 구성
2016-06-14 20:21:02 2016-06-14 20:21:02
(사진제공=애경산업)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애경산업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는 '2016 서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나 2016 서머 에디션은 여름철에 깔끔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의 기본인 피부표현과 입술메이크업을 위한 에센스 팩트, 쿠션 밤, 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2016 서머 에디션은 비주얼아티스트 빠키(Vakki)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장품패키지에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대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아티스트 빠키만의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패턴을 패키지에 담아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루나 2016 서머 에디션의 팩트와 쿠션 밤은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습력을 강화한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래스팅 비비 팩트 ▲지친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바운스 쿠션 밤 등으로 구성됐다.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빼앗기기 쉬운 피부 보습력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위해 수분 에센스, 히아루론산 등의 함량을 높였다. 특히 루나 래스팅 비비 팩트는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돼 유분기를 조절해 깨끗한 메이크업 유지에 도움을 준다.
 
루나 틴트 워터 드롭은 글리세린, 호호바씨오일 등 보습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담아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메마르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름철 생기 있는 표현을 위해 체리색, 핑크색, 코랄오렌지색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 SPF35 PA++는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파운데이션 안에 미네랄 수분 에센스를 70% 이상 함유해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에센스 함량이 높아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팩트 하나만 발라도 촉촉함과 커버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래스팅 비비 팩트 SPF50+ PA+++는 피지조절과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엔젤스티어, 수분과 탄력에 효과적인 히아루론산과 콜라겐 등을 함유했으며 피지 흡착 파우더가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진주,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보석성분이 다크닝 현상을 차단해 맑고 투명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루나 바운스 쿠션 밤 SPF 30 PA++은 수분이 담긴 리퀴드와 커버력 높은 밤이 결합된 리퀴드 밤 제형으로 피부에 초밀착돼 탱탱한 수분광을 연출해준다. 핑크로즈, 체리블라썸, 핑크로터스가 함유돼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도와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루나 틴트 워터 드롭은 본래 자신의 입술처럼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물드는 워터틴트로 체리워터, 핑크츄, 망고탱고 등 총 3종이다. 수분베이스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입술을 가꿔주고 글리세린, 호호바씨오일 등 보습성분이 함유돼 마르지 않는 입술로 유지해준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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