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골프)캘러웨이 어패럴,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 출시 외
아디다스골프, US오픈 투어 360 보아 부스트 출시
2016-06-03 10:55:19 2016-06-03 10:55:19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캘러웨이 어패럴, 쾌적하고 유연한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
 
캘러웨이 어패럴이 여름용 기능성 티셔츠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를 출시했다.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는 단순하면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어 라인' 아이템이다. 기능성 폴리, 시원한 감촉의 냉감 소재 등을 사용해 흡한 속건 기능이 뛰어나 라운딩 시 쾌적하고 유연한 상태를 유지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비침 방지 기능까지 더해져 햇빛이 강하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곡선 색채 배색과 Y자형 색채가 접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캘러웨이 어패럴이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를 출시했다. 사진/캘러웨이 어패럴
 
아디다스골프, 'US오픈 투어 360 보아 부스트' 출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에서 이번달 오픈 예정인 US오픈 2016을 맞아 골프화 한정판 모델인 US오픈 투어 360 보아 부스트를 선보인다.
 
US오픈 투어 360 보아 부스트는 이번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영감 받아 지역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피츠버그의 상징인 브릿지를 밑창에 프린트해 스페셜 에디션을 나타냈다. 강정호가 뛰고 있는 야구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비롯해 피츠버그를 대표하는 하키팀인 피츠버그 펭귄스와 미식 축구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사용하고 있는 중심 색상인 검정과 노랑을 제품에 적절히 접목했다.
 
아디다스골프가 US오픈 2016을 맞아 골프화 한정판 US오픈 투어 360 보아 부스트를 선보인다. 사진/아디다스골프
 
SGF67, 골프와 물놀이를 동시에! '67필드가드'
 
골프웨어 브랜드 SGF67이 여름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67필드가드'를 선보였다.
 
67필드가드는 필드에서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골프웨어로 물놀이에선 래시가드로 착용할 수 있는 멀티웨어다.
 
냉감기능과 UV 차단기능을 함께 소재에 반영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축성이 우수하다. 특히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속건 기능으로 한여름에도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반폴라 넥의 집업 가디건 스타일로 남성용은 검정과 회색, 여성용은 파랑, 코럴, 회색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SGF67이 여름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67필드가드를 선보였다. 사진/SGF67
 
와이드앵글, 세심한 디테일 살린 민소매 티셔츠 출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여름 라운드를 고민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꼼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티셔츠는 양팔을 높이 들어올려야 하는 골프 스윙 시, 겨드랑이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여성 골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암홀 배색 포인트 민소매 티셔츠'는 겨드랑이 살이 드러나는 부분에 3cm 정도 천을 덧대 활동성을 높였다. 팔을 들어도 속옷이나 겨드랑이가 민망하게 보이지 않아 편하게 스윙에 집중할 수 있다. '셔츠형 민소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착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와이드앵글이 여성 골퍼들을 위해 꼼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를 출시했다. 사진/와이드앵글
 
빈폴골프, '박성현·김지현'의 핫 매치, 뜨거운 할인 이벤트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빈폴골프가 10%+10%의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폴골프는 올 1월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퍼 박성현과 김지현이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석권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1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운다. 제품 1개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구매 제품 모두를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빈폴골프가 10%+10%의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빈폴골프
 
테일러메이드, 한국 프로골프 대회 클럽 사용률 1위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201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드라이버,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KPGA 공식 골프용품 조사기관 CNPS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4월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달 26일~29일에 열렸던 넵스 헤리티지 2016까지 올해 모든 남자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을 제치고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우드 브랜드로 조사됐다.
 
상반기 남자 골프 투어에서 M패밀리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는데 드라이버로는 M1, 우드는 M2 제품이 제일 많이 사용됐다. 특히, M2 페어웨이우드는 올해 KPGA 첫 대회에서 16명의 선수가 사용했고 넵스 헤리티지 2016’에서는 33명(사용률 47%)이 사용했다. M1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돕는 클럽으로 넵스 헤리티지 2016에서 48% 사용률을 이끌어냈다.
 
테일러메이드가 2016 한국프로골프 투어 드라이버,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서해 명품 코스로의 초대, 현대솔라고CC 골프투어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가 서해를 품은 충남 태안의 현대솔라고CC 연계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XGOLF는 신규 제휴 기념으로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현대솔라고CC 1박 2일 골프투어 패키지 예약 시 신청자 1인에게 고급 이너웨어를 증정한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23만원부터이며, 골든베이CC와 태안비치CC, 현대더링스CC와 연계 상품 이용 시 19만5000원부터 패키지 구성 별 가격이 다르다.
 
충남 태안의 최상급 해양 링크스 골프클럽으로 급부상한 현대솔라고CC는 지난 4월에 오픈한 36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XGOLF가 충남 태안의 현대솔라고CC 연계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XGOLF
 
혼마골프, 허윤경과 혼마 투어월드 클럽에 이어 볼 계약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야스키)가 허윤경과 기존 사용하고 있는 투어월드(TW)클럽에 이어 새로 출시한 볼 계약을 체결했다.
 
허윤경은 많은 테스트를 거쳐 4종류의 투어 월드 시리즈에서 선택한 'TW-G6'를 사용하며, 볼 광고모델로도 활동한다.
 
혼마골프는 지난해부터 TW시리즈의 볼을 출시하며 명성 있는 클럽에 버금가는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부드러운 타감으로 직진력을 중시한 'TW-K1', 타깃을 향한 전략적인 스핀이 가능한 'TW-G1', 공격적인 비거리가 가능한 'TW-G1x'가 출시됐다. 진화한 멀티 레이어 6조각 구조로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동시에 올린 'TW-G6'도 있다.
 
혼마골프가 허윤경과 볼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혼마골프
 
캘러웨이골프, 액세서리 TV 광고 캘러웨이 기어 런칭 기념 이벤트
 
캘러웨이골프가 액세서리 TV 광고 '캘러웨이 기어'편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캘러웨이 기어 TV 광고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 기어는 캘러웨이골프의 액세서리 제품이 단순한 장식품이나 소모품이 아닌 골퍼의 퍼포먼스를 향상하는 중요한 장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캘러웨이골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캘러웨이 기어 TV 광고를 본인의 페이스북에 '#캘러웨이기어'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캘러웨이골프가 캘러웨이 기어 TV 광고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캘러웨이골프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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