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커머셜은 관광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대출금 상환유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조건에 따라 신청 심사가 완료된 사업자는 3개월간 할부 원금을 제외한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진 관광버스 사업자들이 경제적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금 상환유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약 3000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종플루 확산이 지속될 경우 서비스 기간의 연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최근 신종플루 확산과 함께 관광버스 수송 계약 연기, 취소사태가 잇따르자 정부에 관광버스 할부대금의 상환유예 정책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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