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1분기 영업익 671억…4분기 연속 흑자행진
2016-05-20 17:33:48 2016-05-20 17:33:48
[뉴스토마토 남궁민관기자] 한화큐셀이 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한화큐셀은 20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억1490만달러(한화 약 6081억원), 영업이익 5670만달러(약 67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500만달러(약 325억원)로 집계됐다.
 
앞서 한화큐셀은 2011년부터 2015년 1분기까지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난해 2분기에 영업이익 100만달러를 기록하며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 합병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어 3분기 4030만달러, 4분기 5380만달러로 상승세를 보이며 4분기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지속적인 실적 상승요인으로 "한국·말레이시아·중국 생산법인의 지적인 공정개선, 고효율 셀 양산에 따른 제조원가 하락 등에 기인하고 있다"며 "다양한 생산거점에서 고품질 제품을 미국, 일본으로 대표되는 태양광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 터키 등 신흥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세계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상우 한화큐셀 대표이사.사진/한화큐셀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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