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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파크 자이' 3일 1순위 청약 접수
2016-05-02 10:00:58 2016-05-02 10:00:58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공급하는 '동탄 파크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동탄권역에 위치한 만큼 분양 전부터 쾌적한 입지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특히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청약 결과도 성공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파크 자이'는 지하 1~3층, 지상 10~15층, 19개동, 전용 93~103㎡, 3개 타입 총 9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비는 ▲93㎡ 4억5610만원, 940만원 ▲99㎡ 4억8320만원, 1382만원 ▲103㎡ 5억210만원, 1626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2일 당첨자 발표, 17~19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마련됐다.
'동탄 파크 자이'의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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