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실적 시장기대치 충족-이베스트증권
2016-04-25 08:48:57 2016-04-25 08:48:5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25일 로엔(016170)의 지난달 신규가입 가격 인상으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신규가입자에 적용된 가격 인상분이 9월부터 전체로 확대적용되면 전반적인 ARPU는 보다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로엔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5억원,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2%, 40.8% 증가했다. 이는 컨선서스 매출액 977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황 연구원은 "1분기말 멜론 유료가입자수는 36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되고 증가세도 지속 중"이라며 "매니지먼트 실적은 신인 데뷔 등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멜론 티켓 런칭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그는 "카카오 플랫폼과의 공동 프로모션과 마케팅 등 2분기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예상 실적 기준 로엔의 현재 주가는 PER 35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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