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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초소형 콘셉카 ‘LF-SA’ 국내 공개
2016-04-12 11:17:17 2016-04-12 11:18:01

렉서스는 지난 45일부터 615일까지 ‘CONNECT TO’에 렉서스의 초소형 콘셉트(Ultra-compact) ‘LF-SA’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F-SA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LF-SA는 일상생활에서 자율주행이 진행되는 가운데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하는 기쁨을 표현한 모델이다.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ED 스퀘어)가 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담당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 차체 조형에 의해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엠블럼을 중심으로 한 방사 패턴의 스핀들 그릴이 입체적으로 전면 펜더에 이어져 차체의 안정감을 강조했다.

 

후면 디자인은 스핀들 그릴 형상을 표현한 L자형의 램프 클러스터와 조화를 이루는 2단 형의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LF-SA는 렉서스가 지금까지 발을 들여 놓지 않았던 영역인 2+2인승의 울트라 컴팩트 클래스에서 대담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최첨단 디자인 트렌드와 렉서스가 추구하는 궁극의 고객감동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사진/렉서스

 

사진/렉서스
사진/렉서스
사진/렉서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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