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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공채 기준 확인하면 선물 쏜다
2016-03-18 10:01:48 2016-03-18 10:01:48
[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첫 TV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람인은  TV광고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공채의 기준’을 제시한다. “그 회사는 토익 900점 밑으론 안 쳐준대”, “지방대는 서류에서 광탈이래”, “졸업자는 일단 불리하대”와 같이 구직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소문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구직자들이 카더라 통신에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광고 런칭을 기념해 시청과 공유 이벤트를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사람인 PC와 모바일 웹에서 광고 영상을 보고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후 광고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공유하고, 공유한 URL 주소를 입력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소니 카메라, 애플 스마트워치,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5일 사람인 취업생중계를 통해 공지나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사람인 방상욱 그룹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잘못된 소문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스펙쌓기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거나, 지원할 기회조차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구직자들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싶었다"며 "취업의 메카 사람인이 보유하고 있는 공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방대한 자료를 구직자들이 잘 활용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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