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오는 14일부터 'KTB엑서퍼트자산배분형펀드'를 국민은행 전국 각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KTB엑스퍼트자산배분형펀드'는 국내 주식/ 채권에 대한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운용하는 펀드로, 장기 안정적인 수익률 실현 및 위험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TB자산운용 정충진 마케팅본부장은 " 최근 국내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의 시장변화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자산배분형 스타일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상품구성은 보수체계와 투자방식에 따라 CLASS A와 CLASS C로 나눠지며 임의식인 CLASS A는 선취수수료 1.2%, 연간보수 1.062%가 적용되고, 소액 적립식투자자를 위한 CLASS C는 연간보수 2.142%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펀드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CLASS C에 3년이상 투자시 판매보수가 자동적으로 10% 인하되며, 5년 이상 투자시 추가 10%가 인하된다.
뉴스토마토 명정선(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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