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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쇼핑] 롯데백화점, 예비부부 대상 '웨딩페어' 실시
2016-02-10 06:00:00 2016-02-10 06:00:00
◇롯데백화점, 특가상품 3만여점 '웨딩페어' 실시
 
오는 2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가전·가구·리빙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200억원 물량의 상품을 쏟아낸다. 예비부부들이 명절 후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 웨딩페어 시기를 앞당기고, 최근 웨딩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을 테마로 차별화된 웨딩페어를 실시한다. 우선 업계 최초로 웨딩 마일리지 기준을 1억원까지 확대한다.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본점에서 2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해외패션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고 이월 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또 사상 최대 규모의 리빙 상품을 선보여 리빙 전 상품군이 참여한 혼수 필수 아이템 총 3만여점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유니클로, 스커트·팬츠 파격 할인가에 제공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하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웰컴 스프링 세일(Welcome Spring Sale!)'을 실시한다. 새 시즌을 맞아 스커트부터 팬츠까지 하의 제품들이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가운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의 제품들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2016 S/S 신상품 '와이드&조거 팬츠(Wide & Jogger Pants)' 라인업 일부 제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정상가가 3만9900원인 여유로운 실루엣의 여성용 '와이드 팬츠'와 '가우초 팬츠(Gaucho Pants)', 스포티한 느낌이 두드러진 남성용 '조거 팬츠'는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유니클로 진(JEANS)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하이마트, 안마의자 최대 25% 할인 판매
 
안마의자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안마의자 대전'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국내 가정용 안마의자 시장을 약 22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0% 증가한 24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롯데하이마트의 지난해 안마의자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90% 증가했다. 올해 1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었다. 이에 따라 바디프랜드, 다이와, 락휴 등 행사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신용카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월 비용 6만원대 제품을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과 하이마트 포인트, 프라이팬 세트, 등쿠션 안마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팬텀 블랙에디션'.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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