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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오픈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스노우 트랙서 눈길 안전 교육·주행 체험
2016-01-19 18:24:34 2016-01-19 18:25:00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BMW코리아는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스노우 베이직'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노우 베이직 행사는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와 원선회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하고 눈길 안전 교육,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INI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2만원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되며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여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베이직 스노우 프로그램으로 리허설 중인 BMW 차량. 사진/BMW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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