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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사랑이 맞을거야' 발표…차트 1위 싹쓸이
2015-12-14 12:02:09 2015-12-14 12:02:0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윤미래가 신곡을 발표했다.
 
윤미래는 14일 새 발라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를 발매했다. '사랑이 맞을거야'는 이별 후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면서도 그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윤미래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슬픈 감성을 표현해냈다.
 
소속사 측은 "'사랑이 맞을거야'는 겨울 느낌을 담은 슬프면서도 부드러운 발라드곡으로 '윤미래표 발라드'의 대표곡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랑이 맞을거야'는 발매 이후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지니, 네이버 뮤직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윤미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래퍼인 윤미래는 그동안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Memories) 등 알앤비(R&B) 기반의 랩곡들 뿐만 아니라 '터치 러브'(Touch Love),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알앤비 보컬곡들을 히트시키면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신곡을 발표한 윤미래. (사진제공=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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