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강남구 청담시네시티에서 우수고객 50여명을 초청해 '자산관리세미나와 영화상영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강남사업본부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23일 부동산, 24일 세무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이어 참가자들은 영화 '도리화가'를 시청했다.
문점규 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본부장은 "농협은행에 대한 우수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통해 우수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4일 강남구 청담시네시티에서 열린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조순미 농협은행 WM지원단의 세무사가 '100세시대 상속과 증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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