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AI 예방백신 임상시험 대행 계약
2009-07-28 14:39: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VGX인터내셔널(이라 VGX인터(011000))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백신 VGX-3400의 국내 임상을 위해 임상시험전문수탁기관(CRO)인 드림씨아이에스와 임상시험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은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임상시험승인신청(IND)’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9월 중에는 자회사인 VGXI Inc.에 임상시험에 사용할 DNA백신의 생산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VGX인터가 추진 중인 조류인플루엔자 임상시험은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 개발 시험이다. 이번 임상시험의 적응증은 조류인플루엔자이며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VGX-3400의 안정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게 된다.

 

VGX인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 등 변종 바이러스의 확대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지만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형편"이라며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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