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접근성 높은 분양단지 주목
분당선 GTX 등 강남접근성 향상
수도권 이남 일대 수요 수혜대상
입력 : 2015-08-05 14:14:07 수정 : 2015-08-05 14:14:07
하반기에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강남접근성이 좋은 황금노선인 신분당선과 분당선 인근 아파트 단지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삼성~동탄, KTX 수서평택 등 개통 예정인 주변 분양단지들도 기대된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12.8km) 구간은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시 수지와 광교신도시가 주요 수혜지다. 지난 2013년 11월 망포~수원을 개통으로 완전개통한 분당선(수서~왕십리)도 강남접근성이 개선됐다. 특히 구성역에서 환승하면 섬성행 GTX를 탈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어 KTX 수서~평택 구간은 이르면 내년 6월 개통된다. 수서~동탄 구간은 GTX와 공유되고, 신설되는 역은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 등이다. 동탄2신도시와 평택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또 삼성~동탄 GTX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1년 개통예정이다. 개통되면 화성 동탄에서 서울 삼성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삼성, 수서, 판교, 구성, 동탄 등 정거장이 5곳 생기며판교를 비롯해 용인, 동탄2신도시 등이 수혜지역이다.
 
아울러 성남~광주~이천~여주를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내년 상반기에 개통된다. 신분당선(판교), 분당선(이매)과 연결돼 향후 강남권까지 30∼4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광주가 대표적인 수혜지역이다.
 
대우건설(047040)은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짓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를 다음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73~149㎡, 768가구 규모다. 인근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와 함께 32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역삼지구 R1-4블록에 짓는 더샵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84㎡ 2446가구로 구성된다. 에버라인 용인시청역과 명지대역을 통해 분당선 기흥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중흥건설은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짓는 중흥S클래스를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아파트만 84~163㎡ 2231가구에 달한다.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개통 시 강남역까지 30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우미건설은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하우스 2차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119~135㎡ 956가구 규모다. KTX 동탄역과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 3, 4블록에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59~109㎡ 1475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내년 개통예정인 수서~평택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이 차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평택지제역에서 KTX를 타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문정우 기자 ayumygirl@etomato.com
 
◇하반기에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은 지 난달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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