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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무조건 0.7% 캐시백 카드 출시
2015-07-30 14:25:25 2015-07-30 14:25:25
신한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0.7% 캐시백을 해주고, 생활친화가맹점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에 대해 할인해주는 ‘Simple+(심플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imple+’는 200만장 가량 발급됐던 기존의 ‘Simple’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0.7%를 아무 조건 없이 캐시백 해주고,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건에 대해 0.7%의 추가 캐시백 혜택(총 1.4%)을 제공한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는 ‘Coin-Save(잔돈할인)’ 혜택도 있다. 음식점, 편의점, 할인점, 슈퍼마켓, 병원, 동물병원, 약국, 주요 커피 & 베이커리(스타벅스, 커피빈, 던킨도너츠, 까페베네,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등에서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 시 월 10회까지 제공된다. 단, 코인세이브가 적용된 결제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YES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영화 예매 시 최대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연회비는 S& 1만원, VISA와 MASTER는 1만 3000원이다.
 
사진/신한카드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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