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가까워지는 분양단지 '어디'
입력 : 2015-06-03 16:19:07 수정 : 2015-06-03 16:19:07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등이 내년 이후로 개통함에 따라 강남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단지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남,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등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는 경기권에서 올해 분양예정인 단지는 18곳, 1만6585가구로 조사됐다.
 
내년 이후로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상일~검단산), 8호선 연장선(암사~별내), 성남여주선(판교~여주)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짓는 '더샵 센트럴포레'를 이번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73~101㎡ 487가구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 오는 2018년에는 인근에 미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강남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대우건설(047040)은 구리 갈매지구 C1블록에 짓는 '구리갈매 푸르지오'를 이번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142㎡ 921가구로 조성된다.
 
경춘선 갈매역을 통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고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 강남권을 을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암사~별내) 별내역이 이르면 2022년에 갈매지구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006360)은 광주 태전7지구 13·14블록에 짓는 광주 태전자이 59~84㎡ 668가구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 태전지구는 현재 강남권과 연결되는 분당·판교로 이어진 도로가 3번 국도 뿐이지만, 오는 2017년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하면서 교통편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성남여주선 복선전철의 광주역이 내년 개통하면 강남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반도건설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6블록에 짓는 '진건반도유보라'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74~84㎡ 1085가구로 이뤄진다.
 
다산신도시는 향후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하철 8호선과 연결되는 별내선이 개통되면 진건지구 단지에 자리 잡는 진건역(가칭)을 통해 잠실역까지 25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산 50에 짓는 '용인상현꿈에그린'을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84~101㎡ 556가구로 구성된다.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이 되면 판교까지 여섯 정거장, 강남까지 열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문정우 기자 ayumygirl@etomato.com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는 분양단지. 자료/닥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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