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002350)는 26일 프랑스 르노와 독일 다임러 스마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은 르노의 유럽시장 전략차종 '트윙고'와 다임러 스마트의 '포포' 2개 차종으로 양사가 공동 개발해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나란히 전시된 모델이다.
넥센타이어는 해당 차종의 유럽지역 판매 모델에 자사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프리미엄'을 공급할 예정이다. 엔블루 프리미엄은 유로피언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해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미쓰비시와 피아트,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스코다, 세아트 등에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특히 올해는 FCA사 피아트의 최초 크로스오버형 차량인 '500X'과 상용밴 '듀카토'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 입지 다지기에 한창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향후 완성차 업체로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엔블루프리미엄 제품 이미지(사진=넥센타이어)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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