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와 ㈜더페어스, 코트라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20개국 20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석유화학, 정밀화학, 화학장치, 가공기계 등 화학전분야에 걸쳐 전시가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대표 석유화학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아울러 초경량, 고강도, 고기능성 화학소재 기업들도 한발 앞선 기술력을 소개한다. 전기·전자, 자동차, 건설, 섬유 등 전방 업체들도 전시회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제 36회 아시아석유화학회(APIC)'도 동시에 개최한다. 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APIC은 세계 유명 화학업계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업계 컨퍼런스다. 40개국 1300여명의 화학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석유화학협회 관계자는 "코트라 수출구매상담회, 기술세미나, 신기술발표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 기업들은 최적의 마케팅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은 국내 화학산업을 한 눈에 비교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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