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휠라 골프)
휠라 골프는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세련된 필드룩 연출에 적합한 '젤라또 티셔츠'를 올해 SS시즌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의 주 원료인 과일과 천연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시원하고 달콤한 느낌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남성용은 크림, 오렌지 등을 포함한 총 6가지, 여성용은 레몬, 민트, 딸기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의 경우 휠라 골프 만의 쿨링 피케(Pique, 무늬를 넣어 직조한 면직물)조직을 사용해 흡한과 습건 기능을 강화했다. 여성용은 최고급 면사인 수미마 코튼을 소재로 채택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동시에 내구성을 항샹시켰다.
특히 여성용 티셔츠는 여성 골퍼들의 다양해진 연령대에 착안해 기존보다 작은 '80사이즈'를 선보이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고 젤라또 아이스크림 모양의 브로치를 추가해 원하는 곳에 부착하도록 재미 요소를 더했다.
또한 휠라 골프는 티셔츠 출시에 맞춰 후원하는 LPGA, KLPGA 선수들에게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젤라또 컬러를 부여해 이른바 '젤라또 군단'을 출범시켰다.
유소연(프라골라-딸기), 이정민(리모네-레몬), 이미림(멘타-민트), 제니신(아란치아-오렌지), 박주영(키위), 조세미(피코-무화과) 등 휠라 골프 후원선수 각각의 개성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젤라또 이름(제품 색상)을 부여하고 이들을 '젤라또 군단'으로 명명했다. 이들은 본인 컬러의 티셔츠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서며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휠라 골프는 젤라또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젤라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7일까지 젤라또 군단 소속 선수의 LPGA, K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을 '젤라또 데이'로 지정해 해당 기간 동안 젤라또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젤라또 싱글컵 교환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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