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지수 상승탄력 둔화..화장품·바이오·에너지 선전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원엔환율 하락과 외국인 선물매도 강화에 코스피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2049선, 코스닥은 665선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한국화장품(123690), 코리아나(027050), 바이오스마트(038460), 셀트리온(068270), 제일모직(028260), 현대미포조선(010620), OCI(01006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화장품과 바이오, 에너지가 선전하고 있다. 

 

반면 삼화페인트(000390), 이오테크닉스(039030), KH바텍(060720), CJ E&M(130960), 토비스(051360), 위메이드(112040), 로엔(016170)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200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2157계약 순매도중이다. 

 

원엔환율은 100엔당 907.61원, WTI는 0.78% 내린 51.74달러, 상해종합지수는  1.17% 오른 3909.33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