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부터 공무원연금개혁특위·실무기구 가동
정부, 노조대표 등 7명…의원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2015-04-02 16:30:41 2015-04-02 16:30:4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여야가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와 실무기구를 3일부터 동시에 가동키로 했다. .
 
2일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 '2+2' 긴급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국회 특위는 오는 6일 회의에서 활동기한을 5월2일로 연장하고 세부 의사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실무기구에는 정부대표 2명, 노조대표 2명, 여야 추천 전문가 2명,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전문가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실무기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안을 마련해서 특위에 넘기는 것을 목표로 활동에 들어간다 .
 
이번 합의에서 실무기구에 여야 의원들은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특위는 개혁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 후 여야 의원들이 발의해 놓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등 관련 법률안들을 종합심사하는 등 30여 건 의제를 앞으로 다룰 계획이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주례회동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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