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인플루엔자)감염 공식 확인자 총 79명 美 가장 많은 40명..멕시코 26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4-29 09:00:09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사람이 총 79명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현지시간)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사람은 미국이 가장 많은 40명, 멕시코 26명, 캐나다 6명, 뉴질랜드 3명, 영국 2명, 스페인 2명이라고 밝혔다. WHO는 하루 전만 해도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사람이 73명이라고 밝혔으나 멕시코를 다녀온 영국인 2명과 뉴질랜드인 3명을 포함한 6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멕시코의 돼지 인플루엔자 관련 사망자는 모두 152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공식 확인된 사람은 7명에 그쳤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돼지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감시하기 위해 감염 가능성이 있는 멕시코 여행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돼지인플루엔자)WHO, 경보 수준 4단계로 격상 (돼지인플루엔자)WB, 피해국 지원 위해 자금 확대 검토 (출발 중국증시) 돼지인플루엔자 확산 우려..농업 관련주 급락 (돼지인플루엔자)潘총장, 피해 우려 빈민국 지원 촉구 정진욱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SOL ETF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IB토마토]보로노이, 매출 0원에 기술 반환까지…불명예 '기로' 인뱅 대출 문턱 올렸는데 이자마저 비싸 여행자보험 고를 때 '환급금' 확인해야 이 시간 주요뉴스 여행자보험 고를 때 '환급금' 확인해야 '회당 1.4억' 민생토론회 부메랑…민주, 국정조사 추진 '친윤' 배현진 '녹취록' 폭로…코너 몰린 '찐윤' 이철규 차기 국회의장 4파전…관전 포인트 '셋'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