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산업은행은 28일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오는 3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CBO 발행은 산은이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해 발행하는 1조원 규모의 P-CBO와는 별도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41개 중소기업과 8개 중견기업 등 모두 49개 업체가 지원을 받게 되며, 전체의 32% 가량을 산은 등급 BB- 이하 업체로 편입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P-CBO는 이들 기업이 신규 발행하는 3년 만기의 3개월 고정금리 이표채 형태로 발행되며, 신보 보증료율을 현행 1.0%에서 0.7%로 낮춰 기업의 조달금리를 30bp 인하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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