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매일유업, 가정배달 서비스 소문내기 이벤트
2015-03-16 14:45:08 2015-03-16 14:45:1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다음달 17일까지 가정배달 서비스인 매일다이렉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본인의 SNS에 매일다이렉트를 가장 많이 게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매일포인트와 상하목장 유기농 신제품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기존 배달을 잠시 중단했다 다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거쳐 휴롬 원액기와 폴바셋 음료권을 증정하는 웰컴백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매일다이렉트 서비스는 별도의 약정 기간이 없으며, 음용 기간에 따라 고객 혜택을 차등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6개월 이하 음용 고객은 총금액의 5%, 7개월~12개월 이하 음용 고객은 7%, 1년 이상 음용 고객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다이렉트 서비스는 홈페이지(direct.maeil.com)와 콜센터(1588-1539)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가정배달 전용 '새벽목장'으로 한 번에 대량 생산하는 일반 우유와 달리 고객이 주문한 양만큼 한정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목장의 젖소에서 짜낸 1A등급 원유를 공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4시간 이내로 최소화하고, 전체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한 '하프 데이(Half-day)'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유지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다이렉트를 장기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매월 다양한 이벤트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다이렉트 소문내기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매일유업)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