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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세비야의 이발사' 등 명작 오페라 시리즈 연중 상영
2015-02-01 16:05:20 2015-02-01 16:05:20
(사진=롯데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롯데카드는 오는 4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카드 '무브 더 마스터피스(MOOV The Masterpieces)' 시리즈 중 첫 번째 상영작으로 '세비야의 이발사'를 개봉한다고 1일 밝혔다.
 
무브시리즈는 롯데카드가 준비한 문화, 스포츠, 교육 등 고객행사의 마케팅 브랜드이며 이번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비야의 이발사를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국립오페라, 영국국립오페라 등 오리지널의 2014∼2015시즌 오페라, 발레 영상물 12편을 매월 1∼2편씩 상영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브로드웨이,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구 성서, 울산, 부산 센텀시티, 광주 수완관 등이다.
 
관람료는 서울의 경우 일반 2만5000원, 청소년 1만5000원이다. 서울 외 지역은 일반 2만 원, 청소년 1만 원이다. 롯데카드 결제 시 20% 현장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 기본서비스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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