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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시황)코스피,상승폭 축소..자동차·정유 부진
2015-01-23 11:05:23 2015-01-23 11:07:5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자동차와 정유섹터 부진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8% 오른 1936.90을 기록중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예상을 상회한 1월 PMI(49.8) 발표 후 0.56% 상승중이다. 
 
외국인은 73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763억원 순매도중이며 기관도 261억 매도중이다.
 
섬유의복업종이 4.9% 로 상승폭을 키우는 가운데 증권, 은행, 통신, 화학주가 선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일모직(028260)이 6.4% 급등중이며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위아(01121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는 하락반전내지는 낙폭이 커지고 있다. 기아차는 오후 2시에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영업익 컨센서스는 6659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0.9%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별종목별로는 디지탈옵틱(106520), 엠씨넥스(097520), 바이넥스(053030) 등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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