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국 합작사 지분 러시아 회사와 매각 협상
2015-01-20 18:35:39 2015-01-20 18:35:39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포스코(005490)가 세아철강 등과 미국에 세운 합작회사의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세아제강, 미국 US스틸과 합작해 설립한 미국 USP의 지분을 러시아 철강업체 에브라즈에 매각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
 
USP는 지난 2007년 포스코와 US스틸이 각각 35%, 세아제강이 3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강관업체다.
 
매각 협상 대상자로 알려진 에브라즈는 최근 글로벌 철강업체들을 잇달아 인수하는 등 공격적 투자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협상은 예전부터 진행돼 왔지만 매각 가격이나 시기 등 구체적인 상황이 나온 것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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