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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
2015-01-20 16:49:45 2015-01-20 16:49:4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월31일까지 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제조사별 2015년형 에어컨 판매와 함께 가격 할인과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삼성전자(005930)는 2015년형 Q9000 에어 3.0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선물로 제공하는 'Q9000 에어 3.0 패키지'를 선보였다.
 
리미티드 에디션(2개 모델)과 바람문 3구(3개 모델) 등 최신형 5개 제품에 대해 최대 30만원을 할인하고, 냄비 세트(헹켈 2종, WWD 3종), 후라이팬 세트(알텐바흐 3종),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066570)는 휘센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신개념 에어컨인 '듀얼 에어컨' 15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듀얼 에어컨' 출시 기념 혜택으로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원 캐시백과 제습기를 지급한다.
 
휘센 제품별 구매 고객에게도 20만원 캐시백과 제습기, 캐시백 10만원, 선풍기 등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에어컨 클리닝 쿠폰(18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구매 전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자료에 따르면 에어컨 판매 성수기를 앞둔 5월부터 7월까지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상승해 연간 전체 에어컨 판매 실적의 62% 이상을 차지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판매 등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전체 에어컨 고객 중 13%는 1월부터 3월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2015년형 제품은 공기청정과 절전 기능이 강화된 4계절용 에어컨으로, 그 어느 해보다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에어컨을 계절에 앞서 구매하면 배송 지연과 설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가격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 이미지.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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