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매매시황) 재건축APT 상승열기 '주춤'
2009-04-17 17:37:45 2009-04-17 17:37:45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이번 한 주 부동산 시장은 서울 강남건 재건축 아파트 거래와 호가 상승세가 한 풀 꺾이는 모습이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비해 0.14%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동구가 0.8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구 0.34%, 양천구 0.24%, 서초구  0.21%, 송파구 0.17%, 광진 0.10% 등이 상승했다.
 
특히 성동구의 경우 한강변 초고층 개발 호재로 투자문의가 늘면서 면적별로 2500만원씩 올랐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지난 주말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며 통계상으로 강세를 띠었다.
 
이번 주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은 0.73% 올랐으며 지난 주 0.59% 보다 상승폭이 컸다.
 
하지만 정부 정책의 갈지자 행보에 따라 주 후반들어 대부분의 재건축 단지가 호가 상승세를 멈추는 등 상승열기가 수그러들었다.
 
신도시의 경우 평촌(0.15%), 일산(0.09%), 분당(0.07%)이 상승한 반면, 산본(-0.03%)은 하락했다.
 
한편 전세시장은 방학과 봄 이사철 거래가 마무리되며 수요가 줄었지만 전세물건이 적은 곳은 국지적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셋값은 전주와 비교해 0.14% 올랐고 신도시 0.09%, 수도권 0.03%로 소폭 상승했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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