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2.8전대 대통령 후보 아닌 당대표 뽑는 것"
2015-01-04 16:32:58 2015-01-04 16:35:3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이번 2.8 전당대회는 대통령 후보가 아닌 당대표 후보를 뽑는 전대라고 밝혔다 .
 
박 의원은 4일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8% 지지도를 받은 문재인 후보는 국민경선은 앞서지만 위기에 처한 새정치민주연합을 구해내는 데에는 경험과 경륜, 능력, 그리고 과거 원내대표로서 성공한 협상력을 가진 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강한 야당을, 우리 당원들은 통합 대표를 요구하기 때문에 2.8 전당대회 대표 후보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30%대로 지지율이 하락하지만 반대급부를 받지 못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존재감은 오히려 국민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싸울 때 싸우고 할 말은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부 신당창당설과 관련해서 그는 분열과 패배의 길이라며 통합단결해서 승리의 길을 가는게 김대중 노무현 정신이기에 앞으로 신당창당은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 의원은 "저는 우리의 집권을 위해서는 당대표와 대권 후보는 분리돼야 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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