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방사회복지회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가운데)이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손수건을 펼쳐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금호석유화학은 24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지원시설 동방사회복지회을 찾아 '끝전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임직원 급여의 끝전(1000원 미만) 모으기 운동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됐다.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김성채 사장, 금호석유화학 여직원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식 후에는 아기 손수건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연말 끝전 성금 기부는
금호석유(011780)화학 사업장이 위치한 모든 지역에서 진행됐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울산, 여수, 대전, 아산, 예산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총 1억2298만원의 끝전 성금을 모았고, 이는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한 총 11개의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됐다.
송년회를 대신한 봉사활동도 병행됐다. 12월 첫 주에는 영업본부 200명 전원이 송년회를 대신해 노원구 상계동 독거노인 20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업무상 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본사 임직원은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태양광 랜턴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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