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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1특가항공권..발리 왕복 70만원대
2014-12-22 17:45:10 2014-12-22 17:45:23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12월 말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가루다항공은 기존 진행하던 '웰컴(Welcome) 2015 발리'특가에 이어 'Welcome 2015 자카르타'상품도 출시했다. 또 '발리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도 12월 말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했다. 진행 중인 특가는 모두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Welcome 2015 발리는 내년 1~2월 출발하는 일정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 왕복 항공권을 72만3000원부터 제공한다. Welcome 2015 자카르타는 내년 1~3월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54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다만, 최소 체류기간이 3일 이상이어야 하며, 체류기간과 출발기간에 따라 금액이 다를 수 있다.(세금포함,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아울러 11월까지 진행됐던 발리 비즈니스 얼리버드 행사도 12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22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12월 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한다. (자료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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