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동, 공모청약률 90.83대1 기록..증거금 463억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비철금속 기초소재 생산 전문기업 국일신동(대표이사 김경룡)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60만주 모집에 5449만6280주가 접수돼 90.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모가가 지난 15~16일 수요예측 결과 밴드 최상단인 1700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청약 증거금 규모는 약 463억2183만원이다.

 

국일신동은 오는 22일 증거금 납입·환불을 거쳐 오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자금은 기존 제품과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와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