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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제주도야지 판' 론칭
2014-12-10 18:04:35 2014-12-10 18:04:3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바돔은 브랜드 확장을 위해 제주돈육 가공업체 정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이바돔 인천 본사에서 맺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이바돔은 정록으로부터 공급받은 제주돈육으로 신규 브랜드 '이바돔 제주도야지 판'을 전국에 오픈하고, 제주돈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바돔 제주도야지 판'은 숯불구이 브랜드 판스토리를 리뉴얼한 브랜드로, 내년 5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바돔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문 인력 접촉과 정보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운영과 경영 활동에 대한 자문 지원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바돔과 정록의 업무협약 체결식 장면. (사진제공=이바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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