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룸살롱 황제' 이경백(42. 구속)씨가 또 다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이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이 씨와 함께 투자자 김 모 씨 등 공범 3명도 함께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5월까지 김 씨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 손님과 여종업원을 인근 모텔로 데려다주는 등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룸살롱을 운영해 '룸살롱 황제'로 불린 이 씨는 지난 2012년 7월 서울고법에서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고, 현재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또 지난 월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도방개장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 9월 형이 확정됐다.
또 지난 7월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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