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 발사)日 국민 78% “대북 제재 강화 필요” 日 국민 88% “北 미사일 개발 불안하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4-06 10:18:12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일본 국민의 78%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대북 제재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3~5일 전국 17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77.7%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반면 '그럴 필요 없다'는 답변은 15.8%에 불과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불안을 느끼냐'는 질문에도 87.7%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11.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北로켓발사)"北로켓, 궤도진입 실패 판단" (北로켓발사)오바마 "국제사회 강력대응 필요" (기자의 눈)北 로켓과 매몰비용 (北 로켓 발사)안보리 1차 협의 결론 도출 실패 정진욱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조정식마저 사퇴…명심 업은 추미애 의장 급부상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넷마블 '7대죄' 등 하반기 대거 출격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