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세월호 침몰 294번째 희생자가 발견된지 102일만에 추가 희생자가 수습됐다. 이로써 실종자는 9명만 남게됐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5시30분경 4층 중앙 여자화장실 주변에서 희생자 1명을 발견했다.
아직 시신을 인양하지 못했으며, 추후 신원확인을 거칠 예정이다.
기상악화로 지난 26일 팔팔바지선 한 척을 피항 시키면서 중단된 세월호 수중수색작업 이날 오후부터 재개됐다. 수중수색은 교차수색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군은 선미, 민간은 선수 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신 수습으로 확인된 희생자는 295명으로 늘었으며, 9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세월호에는 총 476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172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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