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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외식복합공간 오픈 이벤트 개최
2014-10-24 16:21:31 2014-10-24 16:21:3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랜드는 서울의 핵심 상권 중 하나인 홍대에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을 오픈한 것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외식복합공간 입점 브랜드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연합해 이색적인 의상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연별곡의 '영 서포터즈', 버터와 슈펜 마케팅 서포터즈는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부터 홍대 주요 상권까지 행진하며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제공했다.
 
또한 홍대 부근 곳곳에서 참여만 해도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열고, 자연별곡, 로운 샤브샤브, 피자몰의 식사권과 음료 교환권, 버터와 슈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증정했다.
 
이번 외식복합공간은 지난 2일 자연별곡 홍대점을 시작으로 로운 샤브샤브, 피자몰 등 외식 브랜드와 생활용품 매장 버터와 신발 SPA 브랜드 슈펜 등 총 5개 브랜드가 차례로 개점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외식복합공간은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홍대에 자리 잡았다"며 "이벤트 기획 과정에도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연별곡·버터·슈펜 연합 대학생 서포터즈의 길거리 코스튬 이벤트.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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