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0일째 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757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사모펀드는 83억원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3억원이 빠지며 나흘째 감소세다.
채권형 펀드는 936억원이 유입되며 닷새째 증가세다. 국내 채권형 펀드가 792억원 증가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83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하루만에 자금 유입세로 전환했다. 이날 8132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1조7801억원 늘어나 386조64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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