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발병지역서 코트라 직원 3명 근무중
2014-10-20 08:47:26 2014-10-20 08:47:29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에볼라 발병지역에 코트라 직원 3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밝혀져 신속히 귀국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에 따르면 외교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가나, 카메론 등 서아프리카에 코트라 직원 3명이 근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파견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아프리카 지역 파견 직원에게 보호복 및 마스크로 구성된 구호 키트(KIT)를 지원하고 있다 .
 
또 8월말부터 아프리카 지역본부 소속 10개 무역관과 지역본부, 본사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 중이다 .
 
오영식 의원에 따르면 현재 코트라 무역관의 업무 특성상 바이어를 비롯한 현지 사람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아 사실상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다.
 
또 우리 기업과 바이어를 연계하는 업무인 만큼 현재와 같은 여행주의보 상태에서는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로 조속한 귀국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오 의원은 "조속한 귀국조치로 코트라 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며 "변화하는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귀국조치까지 포함한 강화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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